
쯔위
쯔위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같은 팀 동료 정연과 시구, 시타를 연습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와 정연은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서울 목동구장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당시 두 사람은 시구와 시타를 연습하기 위해 공원에서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쯔위는 최근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태극기와 대만 국기를 같이 흔든 바 있다. 이를 본 한 대만 가수는 쯔위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