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프로스이앤에프의 100% 1등급 한돈·한우 정육식당 '한우88도매장'이 7월 8일 진해용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우88도매장 진해용원점은 웅동2동 우체국에서 230m,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우88도매장은 100% 1등급 한우와 한돈을 농협유통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한우 꽃등심 100g 기준 8,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정육식당으로, 최근 개그맨 임우일을 모델로 발탁하며 최단기간 2개월 만에 100호점 가맹 계약을 달성하는 등 전국적으로 매장 수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창업 성공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며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한우88도매장은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업종 변경뿐만 아니라 초보 창업주들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의 노하우와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 꼼꼼하게 매장 관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진해용원점은 레트로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각종 모임이 가능한 공간인 데다, 모임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