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의 첫 공식 서포터즈인 '하모니즈(Harmonies)' 1기가 24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실리만에 따르면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서포터즈인 '하모니즈' 1기를 기획했다. 하모니즈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실리만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고객이자 애정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홍보대사로서 활약했다.
이번 하모니즈 1기는 실리만이 새롭게 사업 확장을 알린 소형가전 신제품부터 밀폐용기,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블로그, 인스타그램 채널에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제품의 개봉기부터 특징과 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제품을 활용한 요리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거나 각자 자유롭게 담아낸 콘텐츠 등 성실하게 서포터즈의 미션을 수행해냈다. 매월 정성스러운 콘텐츠를 만들어준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경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실리만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와 직접 소통하면서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받았고 인사이트를 활용해 향후 제품 개발에도 접목시킬 예정이다. 또한 하모니즈 1기의 활동을 토대로 올해 하반기 하모니즈 2기 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실리만 하모니즈 1기로 활약했던 신숙재님은 “항상 잘 사용하고 있었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실리만 브랜드의 서포터즈로서 활동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실리만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니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랜 고심 끝에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리만의 진정한 팬으로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리만 마케팅본부 신혜연 대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을 잘 마무리해준 하모니즈 1기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첫발을 내디딘 ㈜실리만은 주방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 소형가전을 기획, 개발, 제조, 유통하는 브랜드로, 실리콘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주방용품에서 소형가전, 밀폐용기, 유아용품 등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