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덮밥&짜글이, 경기 불황 속 업종변경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 전개

기존 매장 그대로, 최소 비용으로 업종 전환 가능한 실속형 한식 브랜드

1992덮밥&짜글이, 경기 불황 속 업종변경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 전개

경기 침체와 고정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매장을 살려 저비용 창업이 가능한 업종변경 브랜드로 '1992덮밥&짜글이'가 업종변경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992덮밥&짜글이'는 기존 고깃집, 주점, 백반집 등에서 인테리어 변경 최소화로 빠르게 업종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폐업을 고민하던 자영업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은 △홀매장 30호점까지 로열티, 가맹비 면제 △3천만원 무이자 창업지원금 △인테리어 자율 시공 가능 △물류보증금 0원으로 구성됐다.

주방 구조 변경이 적고, 인건비 부담이 낮은 시스템 덕분에 저자본·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 상권 특화 모델로, 점심 시간 직장인 수요에 최적화된 메뉴와 회전율 높은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빠르게 안착 중에 있으며, 자율배식·자율퇴식 시스템을 도입해 1~2인 운영도 가능하다. 정직한 한식 한 그릇을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992덮밥&짜글이, 경기 불황 속 업종변경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 전개

특히 전라도 스타일로 재해석한 짜글이, 덮밥, 육회비빔밥 등은 익숙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으로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유튜버와 여행객들 사이에서 '현지 로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 효과도 더해지고 있다. 평균 원가율은 약 32%로 낮게 유지되며, 주요 메뉴 가격대는 1만 2천원 내외로 구성되어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도 부합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적으로 초기 창업비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1992덮밥&짜글이'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업종을 전환할 수 있는 드문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장기 불황 시대에 실속형 창업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1992덮밥&짜글이'는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직영 및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 중이며, 향후 비수도권 및 해외 진출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창업 및 업종 변경 상담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본사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