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방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마곡나루역 초인접 지역에 위치하였으며, 주변에 LG디스커버리랩 및 LG아트센터와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 신안아파트 등이 위치해 도심과 지역민이 편히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드포스 PC방 마곡점'은 고사양 PC 기어 세팅이 돋보인다. 램 32기가, 인텔코어 i5-14세대 14400F 장착 및 RTX™ 50시리즈 설치, 2.5GB 및 전 좌석 주연테크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인 '리오나인 32인치 x32g-240b 240hz'와 '리오나인 27인치 x27f-240b' 등이 설치되어 있다. 특별히 듀얼모니터 존도 구비되어 있다.
'레드포스 PC방 마곡점'의 눈여겨볼 점은 바로 프라이빗한 게임이 가능한 인테리어다. 최근 PC방 트렌드 중 하나인 팀룸, 커플석, 개인석 등의 고객 니즈를 반영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배치한 것. 또한 다소 답답할 수 있는 룸의 형태를 조금 벗어나 개방형 팀 룸(5인)을 적용하고, 다수의 커플석 공간을 구현해 전체 공간에 쾌적함을 더함과 동시에 이용률을 끌어올리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레드포스 PC방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최근 전국 주요매장을 답사하며 느낀 점은 평일 낮 시간에도 커플석, 1인석은 늘 만석이라는 점이다. 고객들은 더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한다. 이에 대한 니즈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고 매장의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설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곡지역은 서울의 신흥 도시이자 오피스와 주거환경이 공존하는 주목받는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 신규점을 오픈해 기쁘다. 현재 전국에서 레드포스 PC방과 비엔엠컴퍼니의 PC방들이 여느때보다 바쁘게 착공중이다. 크고 작은 매장 모두 성업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성심껏 신경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