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라홍에프앤비가 2025년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형 마라탕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은 업력 6년 차 중식 브랜드로, 배달 전문점이 대거 생겨나던 2020년부터 홀 중심 영업 매장을 지속해 왔다. 꾸준한 성장을 통해 올해 약 160호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한국기업 대표 마라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 서울 강남에 새로운 컨셉을 개발한 리브랜딩 직영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0~40대 여성 고객을 주 타겟으로 특유의 레드오렌지 컬러와 더불어 아이보리 톤의 밝고 산뜻한 인테리어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홍에프앤비 관계자는 “2024년 식품 대기업 농심과의 협업으로 짜파게티 마라샹궈, 짜파게티 볶음밥을 마라탕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고 다양한 방송 촬영 컨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리브랜딩한 라홍방을 통해 한번 더 성장하고자 창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라홍방마라탕은 이번 박람회 특별 혜택 지원으로 △가맹비면제 △계약 이행보증금 면제 △오픈이벤트 물류지원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추후 협의를 통해 예비창업자 및 신규 오픈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본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라홍방 마라탕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와 본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