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성고기집 브랜드 '마장돈백갈비' 부산동래점이 지난 3월 15일 오픈 이후 10일 만에 3,274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숙성 고기 전문점 마장돈백갈비는 메인 메뉴인 돈(豚)백갈비, 우(牛)백갈비를 비롯해 특꽃목살, 한돈 양념구이 등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담백함이 돋보이는 곁들임 메뉴로 세팅되어 있다. 고기집 답지않은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 덕분에 고객 만족도 및 재방문률이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마장돈백갈비는 교차 숙성을 통해 고기의 맛을 높인다. 상권이 아닌 매력적인 아이템이 특징”이라며 “동네 상권인 부산 동래점이 13개 테이블로 오픈 10일 만에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점주님들과 고객분들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마장돈백갈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장돈백갈비 창업에 많은 관심 보내주시는 예비 창업주분들을 위해 최대 1억 원의 창업자금 및 대출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