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오는 5일 부터 11일 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비클린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터치인솔은 지난 9월 성수동에서 브랜드를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에 이어 10월 현대백화점 중동점 비클린에서 팝업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고객들의 높은 성원과 방문에 힘입어 이번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을 팝업스토어 장소로 전했다.

현대백화점 내 비클린은 친환경 제품 및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클린 및 웰니스 편집샵으로 터치인솔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비클린에서 두번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

터치인솔 판교 팝업스토어에서는 더욱 푸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는 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의 기프트를 증정하고 방문만해도 글래시 스킨밤 15ml를 선물한다. 성남시 주민 또는 직장인 인증 시 추가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제품을 1개만 구매해도 립틴트 또는 립스틱을 1개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5천원 스페셜 프라이스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 대한 높은 성원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에서도 다시 한번 고객 분들을 찾아 뵐 수 있게 됐다”며 “오는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곳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