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롯데 자이언츠와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열어

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롯데 자이언츠와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열어

무더운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고객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여정이 주목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6일 남천 · 부산 북구 전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참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나, 한성모터스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사직구장에서 참여 고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준비한 풍성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코치와 함께하는 야구 교실, △미니 야구 게임, △자이언츠 피크닉,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의 △김대륙, △강로한, △김민기, △이예찬 코치가 동석하여 아이들을 함께 지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구장을 뜨겁게 누비는 목나경, 박담비 치어리더가 함께 몸풀기 응원 체조를 도우며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성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실제 구장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그라운드 내에서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사용하는 더그아웃은 직접 체험해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현장감을 더했다.

한성모터스 대표 배규환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부산을 대표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지난 9년간 함께 선보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성모터스 또한 지역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더 견고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지역 연계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고객과 직접적인 교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