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100명 한정 인터넷 가입 현금보상 이벤트 진행… 최대 70만원 규모 혜택

[RPM9 박동선기자]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터넷 가입 현금보상 행사를 토대로 스마트폰 유통을 넘어 스마트라이프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펼쳐나간다.

28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인터넷 가입개통 고객 1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하는 '현금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간유통과정 축소를 토대로 상시할인 정책을 펼치는 모비톡이 스마트라이프 전반을 지원하는데 힘을 싣겠다는 뜻으로서 마련한 행사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공식 어플 또는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가입 상담 및 개통과 함께 최대 70만 원의 현금 보상을 지급한다는 파격적인 조건과 함께, 통신비 최적화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개개인이 복잡한 통신 서비스를 최적화해 비용을 줄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전문 상담원을 통해 혜택도 받고 통신비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근 포인트 제도 도입을 통해 스마트폰 구매를 위한 스폿성 정보공유는 물론, 포인트할인에 기초한 알뜰 통신생활을 지원함으로써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