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아이폰'을 원하는 알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욱 낮춰주는 행사를 펼친다.
27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아이폰XR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폰 알뜰 프리미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대 프리미엄 아이폰 라인업을 토대로 스마트라이프 구현에 나서려는 알뜰 스마트족들의 부담없는 접근을 지원코자 하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각 모델별 100대 규모로 △아이폰X(64GB) 30만원 대 △아이폰XR(64GB) 40만원 대 등 할부원금 할인적용으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X’는 전 세대 플래그십 모델이고, 아이폰XR은 최근에 나온 보급형 모델”이라며, “두 모델 간에 장단점이 있지만, 페이스ID를 원한다면 지금은 구형이 되었지만 한때 아이폰 최상위 기종이었던 '아이폰X'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이벤트는 물론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통합해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다수 주체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