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이프 유통 '면봉'조차 위험해...반응은 '충격적이야' 발행일 : 2018-11-06 18:5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사진=KBS 캡처 필수적인 생활용품인 '면봉'에서 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국소비자원이 현재 판매중인 일회용 면봉 3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기준치 이상인 6개 제품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제품은 기준치의 1206배에 달하는 세균이 발견됐다. 또한 어린이용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포름 알데히드도 검출돼 충격을 줬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