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이 방송을 통해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리포터는 “이승기, 지창욱, 박서준 등 연하남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렇게 많은 연하남들의 사랑을 받는 하지원의 이상형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하지원은 “저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또 하지원은 “오히려 지금은 저랑 동갑 친구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 동갑이 제일 불편하더라. 연하인 친구들은 조금 더 친구 같고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