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내한한 가운데 그의 아내 소피 헌터가 관심을 모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4년 배우 겸 제작자 소피 헌터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 소피 헌터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를 졸업했으며 가수와 배우, 제작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소피헌터의 지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