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카이가 화제인 가운데 보라카이에서 거주중인 임성은의 저택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SBS '불타는 청춘'에서 보라카이에서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대문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대문을 열자 럭셔리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3층으로 구성된 저택에 대해 임성은은 “손님들은 1층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나는 2층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성은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결혼하고 2년 반 만에 스파를 오픈하며 사업을 시작했다"며 "사업 공부를 위해 네일샵을 했는데 내가 네일샵을 하고 붐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