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남편, "월급 30만원이었다" 자두의 사랑 재조명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자두와 그의 남편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자두의 지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자두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자두는 당시 방송에서 남편과의 연애 당시 상황에 대해 “(목사) 남편 월급이 30만원이었다”며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 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밝은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자두는 남편 외모에 대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며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고 밝혔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