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31, 프랑스)가 오브레임을 상대로 KO 승을 거뒀다.

은가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8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37, 네덜란드)을 상대로 1라운드 KO 승을 차지했다.

이날 은가누는 오브레임이 날린 오버핸드 훅을 가볍게 피한 후, 자신의 레프트 어퍼를 오브레임의 안면에 그대로 적중시켰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