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백화점 셔터를 내리고 사인회를 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청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인기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청은 "백화점에 사인회 같은 걸 가면 사람이 너무 많이 오셔서 결국 셔터를 내려야했다“고 밝혔다.
또 김청은 "부산 내려가서 생방송 끝나면 관객이 엄청났다"며 "그분들이 몰려들면 꿈쩍도 안 해서 우리는 배로 갔던 일화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잠수부들이 대기하다가 우릴 들어서 배에 옮겨주면 그 배를 타고 우리는 도망을 갔다"고 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