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가 미나와 모모의 번데기 공포 체험이 네티즌을 웃게 만들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5일 "번데기를 처음 접한 그녀들 원스는 번데기 좋아하시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하나 공개됐다.
10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에는 번데기를 보고 소리지르는 미나와 모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국인 멤버들은 "진짜 미안하다"를 연발하고 있고 미나는 "치가우"라고 외치며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