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원이 과거 '무한도전'에 우연히 출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양지원은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양지원이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것을 지적했고, 양지원은 실제로 그 당시 민낯으로 모자를 눌러쓴 채 노홍철의 택시에 승객으로 오른 바 있었다.
이에 양지원은 "노홍철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우연이었다"고 밝혔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