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토플학원 ‘족집게토플’이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토플 오후집중반을 개설하고 유형별 집중공략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족집게토플 이종호 원장은 “현재 토플 추세로, 리딩 지문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으며 스피킹 1번•2번의 문제 유형은 4줄에서 5줄 정도의 장문으로 변경되었고 스피킹 통합형 4번의 경우에는 용어를 정의하지 않는 문제가 대폭 증가 했다고”전했다.
본 학원에서는 문법이 약한 해외파와 국내파 학생들의 리딩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를 파악하여 무조건적인 해석방법에서 정답에 필요한 내용만 파악하는 정답과 오답의 기준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스피킹의 경우에는, 최근 iBT 기출문제와 스피킹 독립형의 다양한 자료를 통하여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한 분석 감각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매번 다르게 말하는 연습을 통하여 실전감각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이종호 원장은 14년 동안 토플을 강의한 바 있으며 메가스터디와 EBS의 온라인 강사로 활약 및 EBS 토플교재 출간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대치동 족집게토플에서 원장 직강 토플을 맡고 있으며 9월부터는 서울대학교 서울대학원 언어학전공 부원장과 공동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