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케미 폭발, 예측 불가의 사건이?

출처:/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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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윤시윤-김새론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제작진은 “애틋함과 풋풋함을 오가는 윤시윤과 김새론의 감정선이 좋다. 순수하면서도 애절한 둘 만의 케미가 잘 살아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주의 잔혹함이 더해지고 저주의 기한이 다가오면서 허준 서리 커플의 결말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예측 불가의 사건들이 펼쳐지게 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극중 서리는 절체정명의 위기에 빠져있다. 홍주의 계략에 의해 선조(이지훈 분) 시해 혐의로 옥에 갇힌 것이다.

서리의 곁에 남은 이는 허준(윤시윤 분)과 요광(이이경 분)뿐이다. 허준은 서리를 살리기 선조의 병환을 치료해보이겠다고 선언했다.

‘마녀보감’15회는 오는 1일(금)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