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마지막 내기? 전광렬 추포, 단 한 회만 남았다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캡처

'대박' 전광렬이 장근석 여진구에 추포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기 위한 대길(장근석 분)-영조(여진구 분) 형제의 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고자 하는 뜻은 같으나, 추구하는 방법이 다소 달랐던 대길과 영조 형제는 결국 대길의 뜻을 따랐다.

대길은 밀풍군(서동원 분)을 찾아가, 이인좌의 뜻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렸고, 이인좌의 세력을 와해시켰다.

그리고 이인좌에게 마지막 내기를 제안했다. 내기의 승리는 대길이 거머쥐었고, 이인좌는추포됐다.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대박’ 최종회는 6월 14일 오늘,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