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감량에 조윤희 칭찬? "진심이 조금도 안 들어있어"

출처:/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출처:/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조세호 감량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조세호는 다이어트 후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조세호는 87.3kg에서 87.1kg으로 9.2kg을 감량에 성공했다. 조세호 감량 후 모습에 조윤희는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고, 박나래도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윤희 씨 목소리에 진심이 조금도 안 들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방송 당시 공약으로 12주 동안 10kg 감량이었다. 그런데 넘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마이 보디가드’ 제작진은 “조세호씨가 매주 소개되는 운동법을 적극적으로 따라 하고, 촬영 외 시간에도 참가자들과 번개모임을 가져 운동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해주셨기 때문에 폭풍 감량에 성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