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이프 문화/레저 아가씨 박찬욱 감독, “아가씨? 칭찬 많이들었다. 내 영화치고 얌전하다고” 웃음 발행일 : 2016-05-25 20:1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아가씨 박찬욱 감독 출처:/ CJ엔터 제공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5일) 열린 영화 ‘아가씨’ 언론시사회에는 박찬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그는 잔인한 장면이 매 작품마다 등장한다는 말에 "내 영화 치곤 아주 얌전하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실망했다', '이거 뭐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며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아가씨'는 다음달 1일 개봉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관련 기사 김태리, 대선배 김민희-조진웅-하정우와의 다정한 셀카타임...‘완소배우 4인방’ 문화가 있는 수요일, 유래가 궁금하다면?....‘첫 시행은 2014년’ 마녀보감 도희, 먹방여행 즐기는 여자연예인?...‘말도 안돼. 이렇게 날씬한데’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 나한테 반말하고 가르치려고해” 네티즌 폭소 정정아, 유재석 미담 보태기에 동참?...“재석오빠 항상 고마워요” 신성록, 마스크를 써도 숨길 수 없는 존재감...‘강렬한 눈빛에 여심 흔들’ 김태리, “동성애 연기?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자연스럽게..” 마녀보감 도희, 스틸컷만으로도 남성팬들 시선 홀리는 자태..‘깜찍함에 당당함까지’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과 연기한다고 했을때 설렜다” 알콩달콩 케미 과시 김태리, “동성애 베드신 대사 정말 아름다워. 시나리오속 대사들 중 최고” 아가씨 박찬욱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