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성록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성록이 내달 중순 일반인 여친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또 신성록은 오는 6월12일까지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른다.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신성록은 하와이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