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곰탕집 창업 아빠 곰탕이 부산대병원점 등에서 24시간 영업을 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곰탕은 특성상 보양식으로 특히 환우들의 원기회복에 적합해 환자 및 가족들의 요청부터 병원측에서 공식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 신선한 육수를 배송 받아 원팩의 조리과정만 거치면 손쉽게 손님상에 내어 갈 수 있어 청년창업, 은퇴창업, 여성창업자 등 초보 예비창업자이 관심을 갖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한식대첩 경기도 대표이자 국가기능장인 김광자 원장은 "정성 들여 끓여낸 곰탕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활력을 불어다 준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타지않는 오히려 환절기에 더 찾게 되는 음식이 곰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빠 곰탕은 본사 차원에서 24시간 오픈 시스템으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으며, 업종 변경이 가능한 해장국집, 뼈다귀 감자탕 집이 바로 시스템을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