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꼬띠아르와 불륜 루머설이 화제다.

특히 브래드 피트가 함께 촬영장에서 포착된 사진부터 시작해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영화 '파이브 세컨즈 오브 사일런스' 촬영 당시 동료 배우였던 마리옹 꼬띠아르와 불륜 루머에 한 차례 언급된 바가 있다.

이에 졸리의 한 측근은 할리우드라이프에 “피트가 도움을 거부하는 졸리에게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라며 “마리옹 꼬띠아르는 그런 피트에게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라는 이야기 역시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을 하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한영민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