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정유미, 내 이상형이자 내가 애정갖는 배우”

육룡이나르샤
출처:/ 유아인 SNS
육룡이나르샤 출처:/ 유아인 SNS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과거 영화 ‘깡철이’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유아인은 과거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 “정유미는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라며 입을 뗐다.

유아인은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다 자연스러운 사람이다. 이 업계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있는 배우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유아인은 “지금도 이상형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내가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는 정유미가 20대였다”라고 말했고 이에 정유미는 “나 지금 25살이다”라고 발끈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나르샤 ,예쁘다", "육룡이나르샤 우와", "육룡이나르샤 , 헐", "육룡이나르샤 짱", "육룡이나르샤 ,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