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사진 작가 조선희의 성격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다`에서는 사진 촬영 중인 조선희와 정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정우성은 조선희에 대해 "조선희 씨는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정우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좌충우돌 다혈질에 자기가 찍고 싶은 건 다 찍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우성은 "그런데 조선희 씨가 그런 똑같은 모습에서 엄마가 된 이후에 그 모습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라며 "함께 작업할 때 나한테는 조선희 씨가 한쪽 팔에는 아들을 안고 한쪽 팔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라며 조선희의 남다른 모성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조선희의 진솔한 토크가 전파를 탔다.

조선희 조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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