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포카리스웨트 수분 팡팡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키자니아 부산 5층 중앙광장('과학수사대 C.S.I' 앞)에서 진행되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체력을 발산하고 포카리스웨트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스포티한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포카리스웨트로 시원하게! 키자니아에서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운동회는 아이들이 짧은 시간 동안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게임존과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게임존에서는 참가 아동이 4명씩 팀을 이뤄 입장하고, '포카리스웨트로 시원하게! 키자니아에서 신나게!'라는 파이팅 구호를 외친 후 5분간 개인전 및 팀 게임에 참여한다. 달리기, 두더지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차게 뛰어노는 시간을 갖고, 이후 포카리스웨트로 수분을 보충하며 기념 선물을 증정받는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포토존에서는 게임을 마친 참가자는 물론, 키자니아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추가 선물도 증정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포카리스웨트의 이온음료 특성과 맞닿은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를 오픈해 많은 어린이에게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