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남성지 맥심(MAXIM)이 콘테스트 과정을 담은 신개념 웹예능 '미맥콘2019'로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맥심(MAXIM) 측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중인 웹예능 '미맥콘 2019'가 누적조회수 50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미맥콘 2019' 50만 뷰 돌파는 유니폼 프로필 촬영 등 맥심의 모델 콘테스트인 '미스맥심 콘테스트' 과정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각양각색의 출연자 35명의 이력에 따른 주목도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총 12회 분량 가운데 2회만 공개된 가운데 50만뷰를 돌파한 바로, 추가적인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미맥콘2019' 에피소드는 한국어-영어-스페인어 등 댓글을 토대로 해외구독자들을 위한 자막효과를 추가하며 피드백 반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맥심 관계자는 “영어 자막을 달아달라는 해외 구독자들의 요청이 쏟아져 1화부터는 영/한 자막을 동시에 볼 수 있게 조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심 측은 현직 영어 선생님, 아마추어 주짓수 선수, 레이싱 모델, 평범한 직장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여성들의 과감한 매력도전기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전 과정을 웹예능 '미맥콘 2019' 형태로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