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주진모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12일 YTN은 주진모의 열애소식을 보도했다. 상대는 10살 연하의 여의사.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그의 열애를 공식인정하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에 그의 결혼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10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이성과 자리만 하면 얘기가 나오니까 조심스럽다. 누구를 만나게 되면 멋있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예전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눈에 들어오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