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민박2'가 화제인 가운데 윤아와 이효리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와 정을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초반 윤아의 등장에 은근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금새 윤아의 풋풋한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윤아가 이효리의 '10 MINUTES'의 섹시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자 "잘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여 선후배 가수간의 정을 나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