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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 휴대전화로 구조 성공 '표창원도 한 마디'

발행일 : 2017-12-03 10:17:35

 

사진=YTN 방송캡처 <사진=YTN 방송캡처>

영흥도 앞 해상에서 선원 등 22명이 탄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현재 함정 19척과 항공기 5대를 동원해 구조작업 중이다. 이에 오전 9시15분 기준 17명이 구조됐다.

구조자 중 3명은 낚시어선이 전복된 후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있었으나 휴대전화를 통해 구조대와 연락,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영흥도 소식을 접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 계정을 통해 "부디 모든 분이 무사히 구조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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