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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풀 공부방’ 앱 출시, “나만의 과외 선생님이 생긴다”

전문 선생님의 1:1 맞춤형 교육, 시간·장소 구분 없이 질문과 답변

발행일 : 2016-03-31 17:15:55
바풀 공부방 어플 출시 <바풀 공부방 어플 출시>

[RPM9 김현수 기자] 에듀테크 시대 새로운 공부 문화를 창조하는 바풀(대표 이민희)은 1:1 스마트폰 과외 서비스 ‘바풀 공부방’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바풀 공부방’ 어플은 검증된 전문 선생님과 일대일 과외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궁금한 문제를 질문하면 나만의 전담 선생님이 ‘바풀 공부방’ 어플을 통해 답변해 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고 해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모르는 문제를 통한 개념별 ‘끝장 풀이’는 근본적 실력 향상을 이끌어 준다.

특히 공부방의 질을 결정하게 되는 공부방 선생님은 서류 평가와 전화 면접을 통해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치고,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있다. 대학생 위주의 일반 과외 서비스와 달리 전·현직 학원 강사, 퇴직 교사, KAIST 학생과 같이 경험과 실력이 입증된 다양한 경력의 선생님이 등록돼 있으며, 학생은 원하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바풀 공부방’은 학습을 도와주는 수업 선생님과는 별도로 상담 매니저를 운영해 학생의 공부 계획을 점검하고 공부 외적인 고민 및 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풀 공부방(www.bapulstudy.com)’은 2시간 4000원, 4주 13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런칭 이벤트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2시간 무료 수업이 가능한 36포인트를 즉시 제공한다. 또한 4월 한 달간 4주 수업 결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A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바풀 이민희 대표는 “기존의 고비용, 저효율 과외 시장에서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에게 친근한 스마트폰을 통해 바풀 공부방을 이용하면 쉽고 재미있게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풀은 2012년 ‘바로 풀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러닝 선도 기업으로, 공부 중에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질문하고 답변 받는 무료 공부 Q&A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2월 현재 누적 질문과 답변 수가 270만건을 돌파하며 교육 분야에서 네이버 지식인을 뛰어넘은 필수 공부 어플로 자리 잡았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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