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대신 신혜성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서 아이린과 호흡을 맞췄다.
`뮤직뱅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월 29일 “너무 잘 어울리는 양띠 남매! 어떠셨나요?”라며 아이린과 신혜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주 보검이와 아이린의 특급 케미도 놓치지말고 조금만 기다려”라고 덧붙였다.
앞서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병아리 MC 보검&아이린’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박보검, 아이린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함께 진행을 하고 있다.
박보검, 아이린이 MC를 맡고있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KBS2에서 방영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