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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김하늘' 최시원이 폭로하는 정우성의 평소 모습...‘네티즌 폭소’

발행일 : 2016-01-14 20:46:43
정우성 김하늘
출처:/SBS 캡쳐 <정우성 김하늘 출처:/SBS 캡쳐>

정우성 김하늘

`정우성 김하늘` 정우성이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최시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그는 SBS`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SBS`강심장`에 출연해 `아테나`에서 만난 정우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그는 “정우성을 처음 만났을 때 눈빛이 부리부리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목소리는 감미롭게 ‘밥 먹었어? 시원이?’라고 물었다”면서 정우성의 성대모사를 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MC이승기가 "너무 연습한것이 티 난다"고 지적했지만 최시원은 굴하지 않고 다시 지나치게 감미로운 목소리의 정우성 성대모사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최시원은 정우성에게 “형님은 이탈리아랑 잘 어울리신다”는 칭찬을 했더니 보통의 대답과는 다르게 정우성은 “이탈리아처럼 역사와 유서가 깊은 멋진 나라랑 잘 어울린다니, 시원이한테 그런 얘기를 들으니 굉장히 행복 하네”고 말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김하늘,대박", "정우성 김하늘, 아웃겨", "정우성 김하늘, 정말?", "정우성 김하늘, 부드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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