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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서울대·멘사 수식어 부담..뇌순녀"

발행일 : 2015-12-29 17:26:30
코드 비밀의 방
출처:/JTBC '코드 비밀의 방' <코드 비밀의 방 출처:/JTBC '코드 비밀의 방'>

코드 비밀의 방

`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이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29일 JTBC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가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가 부담스럽다. 평소에는 뇌섹녀가 아닌 뇌순녀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갖고 있어 걱정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6년 1월 1일 첫 방송한다.

안이슬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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