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혜는 2003년 부산모터쇼에서 레이싱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172㎝의 큰 키와 밝은 미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육지혜는 헐리우드 모터쇼, 2005년·2007년 서울모터쇼, 2008년·2012년 부산모터

레이싱 모델 서승현의 경력은 좀 특이하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모터쇼와 자동차 경주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서승현은 2011년 CJ슈퍼레이스 개막전 장내 아나운서로 나서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김미희와 서다니는 DSLR이 본격 보급되기 이전부터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원조’ 레전드 레이싱 모델이다. 주 활동 시기는 2001~2007년이다. 김미희는 사슴 같은 큰 눈으로, 서다니는 관능적인

김시향은 이선영, 손보영과 함께 한 때 많은 팬을 확보했던 인기 모델로, 2004년 대구 국제바이크모터쇼로 본격적인 레이싱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코마 그랑프리, 서울모터쇼, 2005~2007년에는 코리아

[편집자 주] RPM9은 코로나19로 지친 독자들을 위해 ‘한국 레전드 레이싱 모델’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국내 레이싱의 역사와 함께 한 레이싱 모델 중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멋진 모델들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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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레이싱 모델을 시작한 황미희는 2007년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에는 CJ 오 슈퍼레이스 어워드 공로상, 2011년에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 인

[편집자 주] RPM9은 코로나19로 지친 독자들을 위해 ‘한국 레전드 레이싱 모델’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국내 레이싱의 역사와 함께 한 레이싱 모델 중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멋진 모델들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