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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 누가 초보운전자를 AMG 서킷으로 불렀나?

    방송가에서는 각종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다. 너무 많아져서 식상해진 면도 없지 않다. 그런데 얼마 전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는 구성이 좀 달랐다. '백수저'로 불리는 베테랑 요리사 20명과 '흙수저'로 불리는 일반 요리사 80명이 참가했는데, 흙수저 요리사

    2024-11-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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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풀랭 알핀 디자이너 “A110 전기차 버전 기대하라”

    르노 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국내에도 그랑 콜레오스 알핀 트림으로 이름을 알렸고,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도 알핀 클래스가 운영되어 한국인들에게 서서히 다가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개막한 파리 모터쇼에서 마크 풀랭

    2024-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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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 전기차 보급 정책,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최근 국내에서 연이은 전기차 화재 사건이 일어나면서 '전기차 공포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충전이나 주행, 정차 등의 상황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데다, 한 번 불이 시작되면 완전히 소화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전기차 화재는

    2024-08-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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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황욱익 칼럼니스트 “드림카와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밀레밀리아'는 이탈리아어로 '1000마일(약 1600㎞)'을 뜻한다. 1927년 이탈리아의 젊은 자동차 애호가 네 명이 브레시아에서 열리던 이탈리아 그랑프리 경주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자, 자신들이 사는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행사를 만든 게 행사의 시초다.

    2024-03-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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