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 소식을 알린 가운데 SNS에 남아있는 두 사람의 흔적이 화제다.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수차례 불거졌던 결별설 끝에 동료로 돌아갔다.
특히 전현무와 한혜진은 만남과 결별까지 대중들에게 여과 없이 공개됐기 때문에 후폭풍이 심각하다. 결국 두 사람은 MBC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잠시 물러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의 아쉬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SNS에 남아있는 흔적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혜진의 SNS에는 연애 전 함께 찍은 동반 화보가 남아있다. 또 동반 여행설이 흘러나왔던 사진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당시 해당 글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hm’ 이니셜이 적혀있어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전현무도 흔적을 지우지 않았다. 그의 SNS에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나선 두 사람의 영상이 아직 남아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