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 버거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테이는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수제 버거집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수제 버거에 남다른 일가견을 보여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방송 후 실제 백종원에게 가게 오픈을 권유받은 그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저지르고 하고 있다. 홍대 골목 쪽에 작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픈한지 일주일 째인데 하루 2시간도 못 자고 버티고 있다”며 “사람들이 장사한다니까 테이가 투자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주방에 있다”고 힘든 부분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테이는 “오늘 낮장사가 걱정된다. 친동생이 혼자 하고 있어서 끝나고 가야 한다”면서 수입 질문에는 “지금까지는 가족들은 웃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