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캡처) >

김택용의 입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택용은 지난 10월 진행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16강 C조 경기에서 조1위를 차지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김택용은 조 1위로 8강에 오른 소감에 대해 “리마스터 공식 경기는 처음이었는데 뭔가 세팅도 잘 되지 않았다. 솔직히 탈락할 줄 알았다. 실력으로 이긴 느낌은 아니고 8강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밝혔다.

또 김택용은 스타 리마스터에 대해 “일단 밤 시간에는 굉장히 렉이 심하고 프로토스와 미니맵의 오른쪽이 짤린다. 이 부분을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택용은 5일 현역으로 군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