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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유인나, 치킨집 사장으로 첫 등장 “걸크러쉬 매력 폭발”

발행일 : 2016-12-05 10:10:00
출처:/ 방송 캡처 <출처:/ 방송 캡처>

‘도깨비’ 유인나, 치킨집 사장으로 첫 등장 “걸크러쉬 매력 폭발”

‘도깨비’ 유인나가 치킨집 사장으로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2회에서 배우 유인나가 치킨집 사장 써니로 처음 등장했다.

극중 써니는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편하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혈혈단신 고아로, 진정한 사랑은 ‘통장 잔고’라고 믿는 치킨집 사장이다.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지은탁(김고은 분)이 도깨비 김신(공유 분)의 예언대로 치킨집에서 일하게 된다.

치킨집 사장으로 첫 등장한 유인나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는 알바생 지은탁에게 “사장이 없을 때 열심히 일하면 사장은 모르니, 나 없을 때 놀아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또한 우산이 없는 지은탁에게 우산을 주며 “귀찮으니까 다시 가져오지 말라”며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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