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더블유)' 한효주의 W 증후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측은 극중 여주인공 오연주에 푹 빠져 있는 한효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촬영 도중 틈틈이 손가락으로 쌍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효주는 최근 모든 물체를 'W(더블유)'로 만드는 ‘W 증후군’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한효주는 스태프들에게 활기차고 싱그러운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장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W(더블유)'는 31일(수) 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