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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딸 출산, 낭랑한 울음소리 "남편 김태용에게 감사"

발행일 : 2016-08-29 08:59:26
출처:/ 탕웨이 SNS <출처:/ 탕웨이 SNS>

중화권 배우 탕웨이의 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김태용 감독의 아내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3.41kg의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건강해서 울음소리가 병원에서 가장 낭랑했습니다”라며 “어머니와 아버지, (김)태용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7월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이달 초 자신이 광고모델을 하고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 홍보영상에서 임신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아이가 태어나면 몽골 초원에 가서 3년간 사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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