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TATION’>

SM과 JYP의 특급 만남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공개되는 이번 ‘STATION’은 SM과 JYP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녀시대 효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미쓰에이 민, 2AM 조권(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함께한다.

‘STATION’의 29번째 신곡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본 투 비 와일드)는 박진영이 작사 및 작곡, 가창까지 참여했다.

특히 효연, 민, 조권이 뭉친 팀 이름은 ‘Triple T’로 결정했다. 더불어 독특한 영상 효과가 인상적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Born to be Wild’라는 곡 제목에 맞게 격렬한 에너지와 힙한 느낌을 담은 안무 중심의 퍼포먼스 영상으로 구성됐다.

' Triple T'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