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재밌게 보셨어요?! 그럼 월화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정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정혜성은 “내 오라버니가 이영세자(박보검)인건 하늘의 대 축복! 월화는 ‘구르미’로 정한 사람 손!”이라며 다정한 모습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뚱공주’ 명은 역을 맡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정혜성이 뚱공주로 변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총 4시간 30분이라고 알려졌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