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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마일 류현진, 과거 수지와 백허그 재조명 ‘함박웃음’

발행일 : 2016-02-23 16:30:40
84마일
출처:/ SBS '런닝맨' 캡처 <84마일 출처:/ SBS '런닝맨' 캡처>

84마일

84마일 류현진과 수지의 백허그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야구선수 류현진, 윤석민, 엑소, 수지가 출연해 멤버들과 레이싱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류현진은 오프닝에 수지가 등장하자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가을 MT를 위해 이동하던 중 "지금 소개팅 자리에 나온 것 같다"고 하자 류현진은 "저는 이미 소개팅인 걸 알고 있었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류현진은 수지를 백허그 한 채 배팅 연습을 했다. 수지를 감싸고 있는 그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재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 중인 류현진의 최고 구속은 84마일(135Km)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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